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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2021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2년 연속 종합3위
- 등록일 :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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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자동차공학과 팀, 국제대회서 2년 연속 종합 3위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자동차공학과(학과장 오갑석) ‘TU-A.M.G’팀이 19일~20일 영남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개최된 ‘2021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디자인, 안정성, 제동력, 내구성 등을 겨뤄 2020년에 이어 연속 종합3위의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동명대 ‘TU-A.M.G’팀은 차량 디자인의 독창성, 안전성, 정비용이성, 대량생산성 등을 겨루는 정적검사, 이어진 제동력 및 가속도 검사에서 참가팀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내구력 테스트에 선두 주자로 참가하여 순위권에 들면서 종합3위에 입상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동명대 ‘TU-A.M.G’ 이승빈(자동차공학과 3년) 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회가 11월로 연기되면서 같이 준비하던 학우들이 조기 취업하면서 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면서 “자동차 프레임 설계에서부터 제작 및 시험 주행을 통하여 일반 수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아주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던 점이 매력적이라 후배들에게 자작자동차 동아리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 양영준), LINC+사업(단장 신동석)과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기주) 등 대학 내 각종 국고사업으로부터의 전폭적인 지원과 자동차공학과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이룩한 결과라 하겠다. 자동차공학과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약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교육 및 실습에 필요한 실습실 및 최신 실습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과 교수들은 동명대 자동차공학과만의 ‘인생 LEVEL UP!’전략과 ‘학년별 목표’제시 및 ‘최선의 교육시설!’확보 전략을 수립하고, 학생들이 설계/제작/정비 기술을 스스로 학습하고 레벨업에 필요한 자격을 취득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