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4학년 윤수동 학생이 최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2년 SW중심대학 공동해커톤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대회 주제는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힘, 소프트웨어’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SW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회에는 35개 대학에서 약 250명이 참가했다. 동명대학교 AI융합대학에서는 5명이 참가했다.

동명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18년부터 현재 2022년까지 ‘산학일여(産學一如) 교육기반의 탈 경계형 SW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명대 게임공학과는 2004년에 개설한 부산 최초 4년제 게임공학과이다. 학과는 프로젝트 기반의 게임 개발 실무 교육과정 운영으로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게임기획전문가 ▲메타버스 미디어융합콘텐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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